병원소식
6살인 둘째아이가 저녁부터 시작된 미열이 발생했습니다. 새벽이 되자 해열제로도
고열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열성경련을 했던 아이이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집근처에
있는 동천동강병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접수하신던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응급실로 방문하게 되었고, 독감검사 이후 발열이 원인이 독감 때문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의 신속한 조치로 수액으로 맞는 독감치료를
할 수 있었고, 둘째아이는 몸이 편해 졌는지 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신속
하고 정확한 진료를 해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