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보이는 아픔보다 조심스레 마음의 아픔을
더 먼저 돌봐주신 최제형 과장님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는 이에게도 말을 못하는데
불편하지않게 진료해주시고 마음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지나쳤던 제 신체의 건강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몰랐었던 아픈곳을 찾을 수있게되어
다른 쪽의 아픔또한 치료 잘 받고 가게되네요
돈으로 살 수 없는것이 건강인데
연말을 뜻하지않게 여기서 보냈지만
다시 찾은건강으로 연말선물 받아갑니다
수많은 외래진료로 여러환자들 돌보시는 와중에도
편안한 진료 따뜻한 처방 감사합니다
간호사분들. 다 감사하구
다가오는 새해엔 과장님께 더 많이 좋은일이 생기셨음 좋겠고
좋은 의사로 오래 남아계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