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 동강병원 유봉옥 병원장과 동강의료재단 박원희 상임이사는 지난 14일 태화종합시장 상황실을 찾아 태풍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9일 취소된 동강건강마라톤 참가 신청자 명의로 수재의연금 3천630만원을 박성민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 동강병원, DK동천병원, 수재의연금 전달 / 울산종합일보
▶ 침수피해 컸던 중구민들에게 지원, 복구 손길 봇물 / 울산신문
▶ "힘내세요"... 중구 태풍 수재민에 온정 손길 잇따라 / 울산매일
▶ 동강건강마라톤 참가 신청자 명의로 수재의연금 전달 / 경상일보
▶ 건강마라톤 참가자 명의로 수재의연금 / 울산제일일보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DK동천병원
동강건강마라톤 참가 신청자 명의로 수재의연금 3,630만원 전달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은 지난 14일 태풍 수재의연금 3천630만원을 동강건강마라톤 참가신청자 명의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강의료재단은 지난 9일 동강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차바로 인해 태화시장이 수해를 입고, 마라톤 코스가 침수 되면서 대책회의를 거쳐 대회를 취소했다.
동강의료재단 관계자는 “대회개최의 취지를 살려 수재의연금을 준비해 동강건강마라톤 참가 신청자 명의로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