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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센터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집중 - DK동천병원

작성자
경상일보
조회
3503
작성일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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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 이사장님 성금전달.jpg [5.1MB] 다운로드 (81)

▲ 13일 동강의료재단 DK동천병원 개원식에서 박정국(왼쪽)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이 박성민 중구청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심뇌혈관센터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에 집중 / 경상일보

 

 

 

심뇌혈관센터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집중

 

DK동천병원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DK동천병원(병원장 양희영)이 13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동강의료재단 임직원과 박성민 중구청장, 박영철 시의회의장, 김영길 중구의회 의장, 이병희 중구보건소장,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DK동천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3431.71㎡의 200병상 규모다.

 

진료과목은 내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이다. 18명의 전문의와 1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내년 종합병원 승격을 목표로 의료장비와 의료진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양희영 병원장과의 일문일답.

 

-DK동천병원을 이끌고 가게 된 소감은.

“옛 인산병원을 리모델링해 개원했다. 예전 인산병원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지역민의 신뢰 확보가 가장 시급한 사안이다. 고품격의 진료, 의료서비스를 위해 의료진과 병원 직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차별화된 운영 전략은.

“심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이 점차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혈관질환자가 늘고 있다. 분초를 다투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될 수 있다. 임상경험이 다양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해 지역민의 생명을 지켜내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겠다.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병원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완치’라고 생각한다. 24시간 최고 수준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

 

 

양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부산 대동병원 외과과장, 서울대병원 자문의사, 울산대병원 외래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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