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 개원 35주년 동강병원, DK동천병원 개원 / 병원신문
▶ 울산 동강병원, 200병상 규모 새병원 개원 / 데일리메디
▶ 동강의료재단, 개원 35주년 DK동천병원 개원 / 울산신문
▶ 동강의료재단, 울산 중구 'DK동천병원' 개원 / 울산종합일보
동강의료재단
DK동천병원 개원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DK동천병원이 13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동강의료재단은 이날 중구 외솔큰길 215(옛 인산병원)에 건립한 DK동천병원 본관 1층에서 동강의료재단 임직원, 박영철 시의회 의장, 박성민 중구청장, 새누리당 중구당협 김종윤 사무국장, 김영길 중구의회 의장, 이병희 중구보건소장,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진행했다.
DK동천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3431.71㎡의 200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진료과목은 내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2과목이다.
18명의 전문의와 1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내년 종합병원 승격을 목표로 의료장비와 의료진을 더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화기내시경센터, 심장혈관센터, 복강경수술센터, 관절척추센터, 뇌혈관신경센터 가동해 울산시민의 생명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중증응급환자 중심 치료병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국 이사장은 “유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시설을 갖추고 진심을 다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시민들에게 24시간 최고수준의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