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DK동천병원 전경
▶ 동강의료재단, 남외동 'DK동천병원' 오늘 개원 / 울산매일
동강의료재단
DK동천병원 오늘 개원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DK 동천병원’(병원장 양희영)이 13일 개원식을 열고 진료에 들어간다.
동강의료재단은 중구 남외동 514-1번지에 위치한 구 인산병원을 인수, 리모델링을 거쳐 ‘DK 동천병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병원은 연면적 1만3,431㎡ 규모에 총 200병상이 운영되며, 진료과목으로는 내과(소화기내과·심장내과·호흡기내과·내분비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을 운영한다.
동강의료재단은 향후 동천병원을 종합병원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중구 동강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 정확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