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 동강의료재단 박원희 이사장이 동강병원 개원 3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동천동강병원 개원1주년 기념식에서 근속포상 수상자들과 박원희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강병원과 동천동강병원, 각각 개원 36주년과 1주년 기념행사 가져 / 경상일보
▶ 동강병원 개원 36주년, 동천동강병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 / 울산매일신문
▶ 동강병원 개원 36주년, 동천동강병원 개원1주년 행사 / 울산종합일보
동강병원 개원 36주년, 동천동강병원 1주년 기념행사
"시민 건강지킴이 역할 충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과 동천동강병원(병원장 송영)은 13일 오전 8시 각각 개원 36주년과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병원 보직자 및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행정부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동강인 시상과 장기 근속직원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원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동강병원은 36년간 울산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센터, 종합건진센터,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 심뇌혈관센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울산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신뢰를 쌓아가자”고 말했다. 개원 36주년 ‘자랑스러운 동강인 상’은 흉부외과 박상섭 과장 , 진단의학검사팀 구종국 부기사장, 간호부 권선애 과장이 수상했다.
또 병원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직원 대상자 89명(35년 근속자 2명, 30년 근속자 4명, 25년 근속자 9명, 20년 근속자 18명, 15년 근속자 8명, 10년 근속자 26명, 5년 근속자 22명)에게 표창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권 등이 각각 전달됐다.
이외에도 입원환자 전원에게 개원기념 떡을 제공하고 외래 방문 환자 및 내원객에게는 넝쿨회(동강병원 행정 여직원 모임)에서 시원한 수정과를 제공해 개원축하의 의미를 다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