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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작성자
정광호
조회
1926
작성일
2021-06-04
첨부

반갑습니다. ^^
저는 작년과 올해, 7병동 713호에서 시즌1 & 시즌2를 너무나 잘 보내고 있는 환자입니다.
이제 며칠이면, 1년여의 시간이 걸린 터널의 끝을 두 발로 밟을수 있을것 같아요.

 

하루종일 주변이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오늘입니다. ^^
여러분들의 도움덕분에, 이제는 마음 편히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는 시간이 다가온거 같아요.

 

도움주신 좋은 분들과의 만남헤어짐이, END가 아닌 AND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함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감히, No.1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김상우 교수님~!!

 

교수님덕분에, 불편함없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어서 허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수님을 만나 뵐수 있어서 너무 큰 행운이었고, 집도해주신 최고수준의 의술이 저에겐 크나큰 안도이자 행복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정말 "신의 손"입니다. ^^

 

 

 

7병동의 "영원한 마더 테레사" 서혜영 수간호사님~!!

 

저는 1년전 약속 그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7병동으로 잘 찾아왔습니다.
맞이해주신 따뜻한 미소, 다시 만난 반가움의 얼굴은 제가 삶을 살아가면서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꺼에요.
며칠전, 두 다리로 퇴원하시는 어느 환자분과의 고마운 인사와 함께 맞잡은 수간호사님의 두 손이, 어쩜 그리도 애틋하고 이뻐보였던지요.
마음써주신 만큼, 모든 환자분들 가슴속에 수간호사님의 애정어린 마음이 듬뿍 담겨져 있을꺼에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일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이은미 간호사님~!!

 

1년전, 사복차림으로 급하게 마주했던 긴박한 시간이 흘러, 이제는 기쁜 미소로 안녕의 인사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간호사님의 트레이드마크인 애정어린 "쓰담쓰담"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만병통치약입니다. ^^
저는 이은미 간호사님을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프로다운 모습을 곁에서 자주 볼 수 있었어요, 진심을 담아 엄지척~ 해드리고 싶어요. ^^
지금처럼 멋진 모습, 앞으로도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늘 밝은 미소천사 공소빈간호사님~!!

 

꺄아~ 행복한 소식을 같이 축하해줄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소중한 천사 "공심이"에게, 앞으로 세상의 전부인 "엄마"가 될 준비, 잘 하고 계시죠? ^^
공심이도 엄마를 닮아, 분명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랄꺼에요.
출산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

 

 

 

기분좋은 웃음소리로, 주변을 늘 밝게 만들어주시는 우다영간호사님~!!

 

어머~ 행복한 소식이 또 있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드디어 아기천사 "쁨쁨이"에게, 엄마의 위대한 사랑이 어떤건지 느끼게 해줄 기회가 왔어요. ^^
앞으로 사랑 많이 받고, 사랑 많이 느끼며, 사랑 많이 줄 줄 아는, 항상 밝은 쁨쁨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출산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

 

 

 

차분함과 부지런함의 밸런스가 너무 멋진 신윤빈간호사님~!!


다시 찾아왔을때, 저를 기억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하고 기뻤습니다.
간호사님께 좋은 이미지로 기억된다는 건, 환자로써 엄청 기분좋은 일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과 함께, 지금처럼 환자분들과 소통 많이 나눠주세요.
단언컨대, 다른 환자분들도 간호사님께 엄청 고마워하고 있을꺼에요. ^^

 

 

 

병원생활의 시작을 기분좋게 전달해주시는 김강희간호사님~!!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병원생활과 입원에 따른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어쩜 그리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진심으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간호사님 특유의 멘트 끝 "악센트"가, 모든 환자들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잘 전달해 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간호사님 덕분에 713호 환자분들이 별 어려움없이 병원생활을 시작했다는 훈훈한 소문이 돌고 있어요. ^^

 

 

 

이 외에도 7병동의 조무사님, 요양보호사님 등 수많은 병원관계자분들이 계시지만,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꼭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지금과 같은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손길과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저처럼 아픈 환자가 건강하게 치유되는 "기적의 시작"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환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여전히 온 세상을 힘들게 하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마음 편하지 않는 상황이에요.
이 어려움의 선두에는, 우리의 의료진들이 용감하게 앞장서고 계십니다.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 해주실수 있죠? ^^

 

또한, 우리를 세심하게 간호해주시는 모든 분들은,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녀이자, 엄마이며, 딸과 같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먼저 미소 짓고, 먼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인사나누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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