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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동천병원 심장혈관센터

작성자
경상일보
조회
3291
작성일
2016-11-21
첨부
DK동천병원 심장혈관센터 (정용석).jpg [3.5MB] 다운로드 (71)

▲ DK동천병원 심장혈관센터 정용석 전문의가 심혈관계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클릭e병원] DK동천병원 심장혈관센터

 

 

[클릭e병원] DK동천병원 심장혈관센터

 

우수한 의료진, 최신장비 갖춰

 

심혈관 질환자 생존율 높여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DK동천병원(병원장 양희영) 심장혈관센터는 심혈관계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특성화센터다.

 

이곳에서는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동맥경화증, 급성 심근경색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관상동맥중재술,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 영구형심장박동기 시술 등을 시행한다.

 

우수한 의료진뿐만 아니라 384 MSCT(Multi Slice CT) 장비 등 국내 최신 사양의 첨단 장비도 갖추고 있다.

 

특히 384 MSCT는 튜브의 1회전으로 최대 384장의 영상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CT보다 많은 양의 검사 정보를 처리해 짧은 시간 안에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 DK동천병원 관계자는 “384 MSCT는 기존 CT 검사로는 불가능했던 움직이는 장기도 촬영할 수 있어 심장 관상동맥 협착 평가 등에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한 번의 X선 방출로 384개 영상 구현이 가능한 만큼 검사자의 체형과 검사 부위에 따라 적절한 전류량을 조절하고 방사선 노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고해상도 검사를 통해 실제 같은 3차원 영상을 구현해 환부를 뚜렷하게 볼 수 있고 모든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0.33mm 크기까지 구별할 수 있는 선명도를 보유해 미세 병변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첨단 양면 혈관 조영 시스템(Artis zee Biplane System) 장비도 갖추고 있다.

 

이 장비는 혈관 병변 진단에 있어 불필요한 뼈나 근육 등을 모두 제외하고, 혈관의 영상만 실시간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검사 기법이다.

 

DK동천병원 관계자는 “이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으로 진단뿐만 아니라 간단한 시술을 시행해 수술 없이 병변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술을 간단한 시술로 대체함으로써 인체에 훨씬 비침습적이고 회복시간이 빠를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동맥경화증, 동맥류, 협착, 혈전, 사행혈관 등 혈관에 생길 수 있는 모든 병변에 대해 정밀한 진단과 시술이 가능하고, 인체의 각종 농양의 진단 및 제거 그리고 황달 및 요로폐색증에도 진단 및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용석 DK동천병원 심장내과 전문의는 “심혈관계 질환 중 급성 심근경색의 치료를 위해서 과거에는 약물적 치료를 주로 시행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관상동맥 조영술, 풍선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등 다양해졌다. 치료의 성공률도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이런 시술이 응급실에서 바로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혈관 조영술을 시행하는 특수 검사실에서 여러 의료 인력이 동원돼야 가능한 시술”이라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지역 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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